내가 호텔 주방으로 일하고 있는데 상사 갈굼이 너무 심해
내 가족 친구들도 듣더니 제발 된다면 나가라고 할 정도야
직장내 괴롭힘이 맞다고 난 처음에 모든게 내 탓인 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그랬었던 건가봐
지금은 어느정도 깨어나니까 알겠더라고
물론 일은 힘들긴 하지만 사람보다 덜 힘들더라
인생에 적성이 안 맞는 걸까
또 생각하니까 배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