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래보다 성숙한 것 같다 차가워 보인다 등등의 평을 많이 들었는데 우울증 생긴 후로 좋게 보면 밝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꽃밭 같다는 소릴 들어서
스스로는 전혀 변한 점이 없는 거 같은데 평이 확 바뀌니까 그낭... 어떤 태도를 고쳐야 하나 하고
친구들한테도 넌지시 물어봤지만 차가워 보인다고 들을 장도면 얼굴이 순한 건 아닌데...말을 막 하는 편도 아니고 오히려 엄청 조심스럽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