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회피형 물든 거 아니냐, 눈치보는 거 아니냐 그러는데 잘 모르겟구로.. 근데 감정적으로 내가 쏟아내봤자 문제는 해결이 안된다는 걸 아니까 시간 두고 생각 정리한 다음에 말하는 습관이 생김! 놀랍게도 그전까지는 그걸 못했음 이전 애인들은 걍 다 받아줘가지고.. 나는 불안형이라 버튼 눌리면 바로 상대방 의심하고 연락 좀만 안되면 난리낫는데 그러다 헤어질 뻔한 이후로 이래됨 내가 붙잡을 때 내 안 좋은 습관 고치겠다고 다짐을 해서 그럴수도? 그리고 뭔가 부정적인 에너지 퍼트리는 걸 안 하게 됨.. 물론 아플 때나 생리 때는 찡찡거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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