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엄마랑 사별하고 한달만에 애 있는 여자랑 재혼했음. 사촌들 큰아빠랑 사이 완전 안좋아짐
그 재혼한다는 여자분 인사한다고 할머니집 왔다가 할머니가 음식물 쓰레기 뿌려버려서 인사는 커녕 옷 엉망되서 돌아갔음
물론 친척들 아무도 결혼식 안감
근데 큰아빠가 그 여자애 자식들을 자기 호적에 올린대. 할아버지가 그 사실 알고 집까지 쫒아가서 와인병으로 큰아빠 머리 깨버림
큰아빠 119 실려갔음
그리고 그 다음날 할아버지가 변호사 끼고 큰아빠 몫 재산 큰아빠 건너뛰고 사촌들한테 생전에 바로 증여해버리심
그 재혼녀 우리 엄마한테까지 전화함..증여 좀 말려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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