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는데로 바쁘게 살긴한데 스펙도 보잘것없고 2학년인데 확실한 진로도 없어 아빠는oo이가 2년만지나면 대신 돈내겠지 계속 말하면서 동생 졸업시기맞춰 4년안 은퇴계획 하는데 연금도 국민연금 조금만 엄마앞으로는 가정주부라 없는걸로 알고 그냥 내 자신이 막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