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술마시자 해놓고 도착하니까 그 다음날에 마시자 해놓고 담날되니까 그 담날에 마시자 이래
또 내가 가야될 당일날에 다가오니까 그때서야 술먹자고 해
그냥 밉다 서러워
항상 왜 갈 때쯤 되어서야 먹자고 하는거지
밉고 서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