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침에 갔더니 자리에 삼색펜 딸깍거리지 말고 종이 세게 넘기지 말라고 포스트잇 붙어있음ㅠ
나 아닌데… 안 그래도 나도 방해돼서 참고 있던 건데 누가 나라고 오해했나봐… 억울하네
심지어 난 삼색페 색 바꿀때마다 안 튕기게 막고 썼단 말이야
누가 붙인 건지도 몰라서 나 아니라고 할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