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주 쓰는 영어도 정해져있고 단어나 문장이나 뭐 새롭긴해도 그렇게 틀에서 막 벗어나지않는 비즈니스 영어이기도 하고 슬랭이나 이런걸 많이 안써서 일할땐 의사소통에도 막힘이 없거든?
근데 회식할때나 다같이 밥먹으러갈때 참 힘드러.. ㅋㅋㅋ ㅜㅜㅜ 다들 편하게 여기나라 특유의 사투리쓰고 스포츠 얘기하고 그러니까 할말이 없고 알아듣기도 너무 힘들엌ㅋㅋㅋ 그래서 요즘 비즈니스말고 일상 영어 공부랑 여기나라 스포츠 찾아봄.. ㅜㅜ 힘들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