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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14l

혹시 나같은 경험 있는 사라 있니....

브라질리언 왁싱 너무 좋아서

소음순 수술을 해야하나 고민됨 ㅜㅜㅜ

하 진짜 털이 보호 역할을 하고 있을줄이야

상상도 못했네



 
   
익인1
고작 그런거로 하는건 비추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진짜 쓸려...
1개월 전
익인1
바지 입으면 소음순이 허벅지랑 바지 사이에 찡겨서 수술했는데 이정도 아니면 비추
1개월 전
글쓴이
바지입으면 남자들 고추정리하듯이 나도 소음순 정리함..
1개월 전
익인1
털있을땐 괜찮다가 브라질리언하고 그렇게 된거 아냐?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밑댓 ㅜ

1개월 전
익인13
근데 왜 비추야?
1개월 전
익인1
습관때매 늘어난거였는지 수술했는데 다시 늘어나기도하고 민둥한 살이라 그런가 흉이 안 사라지고 무엇보다 걔가 약간 막아주는 역할인데 잘라놨더니 이래저래 감염성 질병 잘 걸리기도하고 요즘 단순 미용목적으로 하는 애들 많아서 미용으로 할 수술은 아니다 싶어서 비추해
1개월 전
익인13
1에게
수술하고 얼마나 지났을때부터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어? 수술 전만큼 심하게 늘어나?

1개월 전
익인1
13에게
소음순 맨날 보고 사는거 아니라 모르겠는데
수술전이 진짜 심각하게 늘어났던거라 아직 그정돈 아닌데 지금도 늘어나고 있음
수술한지 5년 넘음

1개월 전
익인13
1에게
수술 고민하고 있어서 물어봤어 나는 일상생활 불편할 정도로 늘어나서ㅜㅜ 답해줘서 고마워

1개월 전
익인8
나도 이거 컴플렉스야 ㅠㅠ 왁싱 안했는데도
어릴 때 자전거 높은거 많이 타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늘어지고 짝짝이에 무슨 닭 벼슬처럼 ㄷㄹㄷㄹ 거려서(표현 숭해서 미안..)
진짜 스트레스인데 쓸려서 붓고 아파 가끔 ㅠㅠ

1개월 전
익인2
잉? 털에 가려져서 몰랐다가 알게된거임?
1개월 전
글쓴이
사실 알긴알았는데 털있을때는 이렇개 까지 안불편했었던거 같아
1개월 전
익인2
털을 다시 기르는건 어때...
브왁도 계속해, 수술까지해 그러면 짬에 너무 공들이고 돈들이고 그런거아냐?

1개월 전
글쓴이
미치겄네 ㅜㅜ
1개월 전
익인9
22
1개월 전
익인10
다른 말해서 미안한데
짬에 공 들인다는 표현 너무 신선하다..ㅋㅋㅋ

1개월 전
익인14
ㄱㄴㄲㅋㅋㅋ
1개월 전
익인3
그냥 털기르고 수술하지마라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ㅜㅜ
1개월 전
익인4
ㄹㅇ수술해야되는 사람이면 숲이여도 앎..
1개월 전
글쓴이
그럼 숲일때는 괜찮으면 차라리 숲인게 나은거라는거지 ㅜㅜ 지금은 너무 불편하거듬
1개월 전
익인5
겁나 아프다는데
1개월 전
익인6
원래 털없으면 불편.. 나도 고추 수준인데 털없으니까 소변 볼때 무슨 헬리콥터마냥 촤촤촤 360도로 나가서 당황함..
1개월 전
익인7
어차피 털 5일이면 자라니까 좀 참아; 겸험당
1개월 전
익인11
거슬리면 수술하는게 맞음 나도 했어
1개월 전
익인12
근데 소음순 수술은 비싼것만 빼면 해서 나쁠게 없는 수술이라 불편하면 하는게 나아
1개월 전
익인15
나도 그래서 수술했어 이번에 ㅜ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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