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원년멤버인 직원 2명 있었는데 둘 다 결혼하고 애 낳았거든
근데 한 명은 사장이랑 별로 안 친하다 해야하나 성격이 안 맞고 한 명은 사장이랑 쿵짝 잘맞고 사장 멘탈관리 잘해준단말야 일하는 능력은 안 친한 사람이 좀 더 뛰어남
근데 둘 다 비슷한 사정이 생겨서(애기때문에) 그만둔다고 얘기했어 근데 처음 얘기한 사람은 안 친한 사람인데 가차없이 ㅇㅋ하고 혹시 실업급여 처리해줄 수 있냐 했는데 그럴수없다고 거절함
그때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그 후에 친한 사람이 그만둔다하니까 연봉협상 3차까지 가고 그뒤로도 안되겠다 그냥 그만두겠다 하니까 연차 5개 추가 지급까지 얘기함 그것도 ㄴㄴ하니까 먼저 실업급여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했대
근데 나는 직원관리 하는 사람이라 다 들었는데 뭔가 현타옴... 이게 맞는건가? 싶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