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자취하니까 돈 안모임

월세가 35만원씩 들어가기도하고 ㅋㅋ휴지 한장 물 한병도 내돈으로 사다보니 돈모으기가 쉽지않네 거기다가 내가 1년 일하고 퇴사 8개월 일하고 퇴사일해서 공백기동안 ㅠ 돈이 계속나가~ 나는 진짜 돈없어서 혼자사는게 맞음 ㅇㅇ

[익인1]

맞아.. 본가에서 다니는 애들이 젤 부러워...

[글쓴이]

근데 또 자유롭긴해서 다시 본가 들어가라하면 몇달만 좋을듯 ㅋㅋ

[익인1]

ㅋㅋㅋㅋㅋ인정 가족이랑은 가끔 봐야 사이가 더 좋은 듯 해ㅎㅁㅎ

[글쓴이]

익아 ㄹㅇ공감 ㅋㅋ나 가족들이랑 사이좋은것도 다 따로 살아서 그런듯

[익인2]

그치만 난 자취가 좋다..

[글쓴이]

ㄹㅇ 나도 ㅋㅋ돈은 잃었지만 넘 행복하다

[익인2]

난 지금도 본가내려가면 이틀만 있어도 내집가고픔 ㅠㅜㅋㅌㅋㅋ

[글쓴이]

갑자기 이거보니까 나도 그럼 명절때 그냥 하루있다가 집갈려고

[익인3]

난 이직하고 월세 70넘는데 연봉은 달에 그만큼 안올라서 저축 그만큼 줄임.. 슬프다

[글쓴이]

서울사나보네...나는 진짜 이래서 수도권 못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