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못난 편은 아니고
내가 키는 큰 편이고 비율이 좋아서 그런지
어른들이나 애인 친구들 만날 때는
잘생겼다 멋있다 소리는 자주 듣는데
그냥 사친을 기준으로
"잘생겼어?"라는 물음에는
괜찮아, 나쁘지 않아, 너정도면 잘생긴 거야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예전부터
지금도 코가 못생긴 건 아닌데 코 성형하먼
엄청 잘생겨질 거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특히, 성형외과 관련 근무하는 애들이나
성형많이 항 친구들에게 이런 소리들으니 고민이 생김
사실 이게 주변 사람들의 생각이고
미래의 애인입장에서는 다를 거 같은데
자기의 애인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어때?
애인이 그냥저냥 괜찮게 생긴 자연이였으면 좋겠어?
성형한 미남이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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