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때문에 힘든거보다 신입이고 일 배우는 속도 개느리고 몇번 알려줬는데도 모르는 내 자신이 겁나 싫다..그리고 성수기라 쉬는날 한 달에 4번인가..다음달은 또 3번이래 쉬는날 없이 맨날 혼나고 일 배우고 이러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부모님한테 전화했는데 부모님은 그만두려고 하는거냐면서 겁나 다그쳐서 출근 10분 남기고 눈물나..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