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버릇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내 잘못인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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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3살 연하인데 싸울때마다 나도 모르게 야, 니가, 막 이렇게 말하게돼

내가 5살 어린 남동생이 있는데 워낙 저런 말을 평생 해와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나와

애인이 싸울때라도 저 호칭 싫다고 그렇게 부르지 마라고 해도 안고쳐짐… 이거 고치는 조언좀ㅜ

[익인1]

너가 뇌에 힘주고 해야지 ,, 은연중에 그냥 너가 애인이 더 어리다고 생각하니까 나오는 거지 게속편하게 야니니 불러버릇하니까 습관이 된거고

[글쓴이]

평소에도 가끔씩 습관처럼 나올 때 있는데 그때는 뇌에 힘 줘서 바로 고치는데 싸울 때는 나도 모르게 조절이 안됨..

[익인2]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할 수 있음 화날 때의 그 감정을 조절 못해서 나오는 거니까

[익인3]

알면 자기가 안부르도록 해야지 그걸 고치는 방법이 따로 있나? 쓰니가 의식하고 그런 말 안하면 되는건뎅

[익인4]

화날때 속으로 차분해지자 하면서 신호흡3번정도 하고 말하기

[익인5]

말하기 전에 호흡 한 번 해

[익인6]

내 목소리 녹음해서 들으면 객관적으로 판단되더라
진짜 내가 평소에 이렇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익인7]

뇌랑 입에 힘주는 수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