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를 만나는거때문에 막 설레고 떨리는마음은 없거든
대신 만나고나면 마음도 편하고 즐거워
헤어지지않을 친한 친구가 생긴 느낌이라고해야하나
만난지 100일 조오금 지났는데 뭔가 친한사이에서 스킨십만 더 늘어난 사이인거같은 느낌이야
같이 있으면 마음도 편하고 행복해 기분도 좋고 잡생각도 없어지고 우울함도 가셔
제일 친한 동성사친이랑 같이 있는 느낌이야
연애가 이런거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