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내가 직거래로 집을 하나 알아봤어
근데 근린생활시설이라는곳에 가격이 되게 괜찮게 나왔거든 500/50
그래서 내가 등기부등본을 그자리에서 떼줄수있냐 물으니까 자기가 얼마전에 뗐는데 자기들은 깨끗하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뗄 필요가 없다 이러셔서
그래도 떼달라 26일날 계약을 할테니까 그때 보여달라 말을 했어
그리고 내가 전입이랑 확정날짜 받을수있냐고 하니까 된다고 하더라고
그러고 가계약서를 작성한건 아니고 일단 50만원을 선금으로 넣어드렸거든??
그러고 돌아와서 건축물대장을 뗀걸 봤는데 근리생활시설 2종 여관으로 잡혀있었고
등기부등본을 떼보니 약 4억정도의 근저당이 잡혀있었어
그래서 내가 집주인분한테 연락을 드려서 계약서를 작성할때 실 용도를 주거용으로 부탁드린다고 하니까
주거용으로 해줄수없다는거야 이미 여관으로 해놨기때문에
그래서 내가 고민인건
내가 전입신고 확정날짜는 받은상태에 계약서 용도가 주거용이라 안써있으면 주택차 임대법 법을 받을수가 없는지가 궁금한데 혹시 잘 아는 익들있을까...
나도 진짜 내가 너무 바보같다 그때 아빠가 집주인한테 무례한 행동해가지고 너무 정신없어서 얼레벌레 계약금 50넣은 날 죽이고싶다...
나 지금 진짜 돈이없어서 사실 가계약금 50만원도 아쉬운 상황이거든...그래서 그냥 이걸 1년만 계약해도 될지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