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치과위생사 N임상병리사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207l

이틀전에 카톡으로 이별통보했거든

근데 상대가 헤어지더라도 얼굴보고 헤어지자는데

예의상이라도 보는게 맞을까



 
둥이1
통보이별 ㄹㅇ 극혐.,, 진짜 사랑했던 사람한테 예의가 없는 거 같아..
26일 전
글쓴둥이
두달정도밖에 안 만나긴했어
26일 전
둥이2
그럼 만날필요 없을들
26일 전
둥이1
헤어지는거 너 맘대로 했는데 마지막에 만나주는 거쯤은 해줄 수 있지않나... 싶긴함 근데 별로 안 만나고 싶은거 같은ㄴ데 그럼 만나지마
26일 전
둥이3
근데 짧게 만났어도 지킬 예의는 있는거 같아.. 근데 뭐 만나고싶지않으면 말하고 만나지마
26일 전
둥이4
얼굴 보고 헤어지는 게 가장 예의라 생각해. 서로 원해서 톡으로만 얘기하고 이별하는 거면 괜찮겠지만. 상대가 만나길 원한다면 마지막 예의를 다 하는 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아. 마무리를 잘 짓는 게 나 자신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봐
2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여자들도 피부 하얀 남자 좋아함?105 09.11 09:0336179 1
이성 사랑방/ㅈ어야 썸이다 << 이거 동의하니?55 09.11 17:4123493 0
이성 사랑방28 모솔 남익인데 이유가 뭘까.....63 09.11 12:1517788 0
이성 사랑방 너네 생각에 이거 여자 같아???49 09.11 21:1316949 0
이성 사랑방둘중 어떤사람이 더 잊기 힘들어?28 09.11 13:134247 0
이별 첫연애였는데 다음 연애가 걱정된다 9 09.10 14:02 142 0
사친 없는 여자 많음?69 09.10 14:00 22374 0
내 애인 좀 비아냥 거리는거 같은데 내가 예민해?26 09.10 13:56 210 0
허벅지 얇으면 남성성 안느껴져???21 09.10 13:54 215 0
이별 나 정신차리라고 올리는 전애인 단점 9 09.10 13:54 139 0
애인선물 골라죵...(가방) 8 09.10 13:49 147 0
진짜 TTTT인 사람만 대답해주라 14 09.10 13:49 115 0
연애중 대학생익들 더치페이 한다 안한다3 09.10 13:47 79 0
이별 고작 20일 사귀고 차였는데 왤케 마음이 공허하지 ㅋㅋㅋㅋㅋㅋ 15 09.10 13:47 164 0
여익들 아무 감정없는 사친이랑 포옹 가능해? 6 09.10 13:46 67 0
연애중 애인이랑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임신준비하고 있어 ㅋㅋ,16 09.10 13:45 363 0
상대가 entp 남인데 썸인지 짝인지 헷갈리면11 09.10 13:44 155 0
얼굴은 좀 못생겼어도 몸매 좋은 애인 만나니까 너무 좋아 09.10 13:44 116 0
애인 사친이 블로그 서이추 검 09.10 13:43 38 0
소개팅하고 4번봤는데 끌림이 없어..13 09.10 13:43 202 0
추석 기념으루 애인한테 가족이랑 먹으라고 머 선물 하고싶은데 찾아보니까2 09.10 13:42 63 0
사친이 허용되는 성격인 애들이 있고 아닌 애들이 있는듯 09.10 13:41 57 0
이별 잇티제 진짜 내로남불 꼰대 2 09.10 13:41 57 0
연하 만나는데 아파서 병원 가면 내가 내줘야해?7 09.10 13:41 103 0
애인이 넉넉한 집안살면 좋은 점 있어 ? 40 09.10 13:41 20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9/12 5:16 ~ 9/12 5: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