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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새 피부에 신경을 못썼더니 여름이라 조금 타서 피부가 좀 갈색으로 되어버려서 지나가는 사람들만 봐도 요새는 피부 하얀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올리브영 가서 톤업 크림 찾는다고 했는데 만족스러운 물건이 없어서,, 그다음 또 가서 이번엔 몸에 바를 미백크림 달라고 했더니 뭘 찾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고 하면서 더 정확하게 어떤 걸 원하는지 얘기해달라고 하더니 미백크림 하나 찾는데

애먹는 듯이 그러다가 겨우겨우 미백크림 비슷한 로션 줘서 간신히 사서 돌아오긴 했는데.... 내가 질문이 이상했나;?

뭔가 내가 기대한 거랑 다르게 기능은 약간 떨어지는 걸로 비슷한 물건 하나 받고 끝난 찝찝한 기분이어서 개운하지가 않아ㅡ애초에 화장품 가게에 몸에 바를 미백효과가 있는 크림이나 로션 비슷한 건 몇 가지는 있어야 되는 게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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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외출할때 톤업되는 크림은 팔아도 완전 피부를 조금씩 미백되게하는 크림은 피부과에서 처방받고 전문의약품으로 팔아서 그런게 아닐까?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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