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체가 아니라 내 주변 사람이 기준이 되거든... 내가 그러고 있음..ㅋㅋ
예체능 종사자고 월 120 벌던 시절엔 월 300만 벌어도 소원이 없겠다 했는데
천천히 성장해서 지금은 한국 기준 고소득층이 됐는데도 주변 사람들이 초고소득층이다보니 상대적으로 내가 평범하다는 생각이 듦
자극받으면서 더 성장하게 되는 건 좋은데 심적 육체적으로 상당히 힘들다 모두가 뒤쳐지지 않으려고 풀악셀로 달리고 있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