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고딩때 ㅋㅋㅋ
추억이다 ㄹㅇ 걔 소속사 앞에서 내가 밤 11시까지 기다리고 끝나고 같이 지하철 타고 집 왔던 날도 있고... 반대로 걔가 연습 째고 우리 학원 앞에서 기다린 날도 많았고.. 나도 예체능이라 서로 정신적으로 의지가 많이 됐던듯
결국엔 회사에서 폰검사 할 때 걸려서 걔가 자기 미래에 집중하고 싶다고 헤어짐ㅋㅋ 드라마틱했네 진짜... 걔 미래 팬들은 진짜 보는 눈 있는 사람들일거야 정말 완벽한 연습생이었어 ㅋㅋㅋ
그래서 언젠가 걔가 티비에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아직 안 늦었는데 포기 안 했으면 좋겠다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