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지지고 볶고 싸우는 애증 + 도파민 중독 관계가 좋았는데
취준하고 현생에 치이면서 일상생활이 불안정하니까
애인이 주는 안정적이고 편한 느낌이 최고야..
애인 만나면서까지 감정적으로 힘들었으면 다 포기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