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집에오면 나한테 화풀이하고 청소도 안해놓냐고 초등학교 중학교 때부터 윽박지르던거 생각남
동생한테는 왜 뭐라안하냐고 그랬더니 너가 누나라고 그러고.. 걍 이거말고도 어릴 때 추억이 딱히 없어
심지어 아빠랑은 안친하고,,, 어릴 때 맞은 것만 생각남
성인이 되면 달라지겠지 항상 생각했는데 대학생이 되어도 같더라
나중에 자식낳으면 아무리 돈이 없고 힘들더라도 내 가족한테 만큼은 다정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