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8l

생일이었는데 나는 좀 섬세(?)한 편이라 아것저것 다 알아보고 서프라이즈 잘 챙겨줘.

근데 한 친구는 내 생일 때 똑같이 레터링 케이크 주기 좀 그렇다고 꽃을 줬는데 진짜 뭐지 싶었음.. 꽃..? 자기 입으로도 선물 꽃 받는 거 별로라고 한 사람이..

또 한 친구는 정말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인데 얘는 보면 벌수록 성의가 없다는 생각이 잘 드는 애긴 해.

내 생일 때 생일 축하해 카톡 하나 보내고 선물이라던지 이런 거 언급 없더라 .. 인생 헛살았나 싶고 괜히 생일인대 울적하드라고 ..ㅋㅋ 내가 너무 바란 건가 싶지만 내가 안해준 것도 아니고 ..

나는 매년 생일 때마다 레터링 케이크나 케이크 예쁜 곳 찾아서 사서 해주는데 첫번 째 친구는 그냥 조각케이크 사주거나 대충 파바 이런데서 사줬고.. 별 거 아닌 일로 좀 많이 섭섭하더라고



 
익인1
나도 한때 그랬는데 너가 돌려받고 싶은 만큼의 생각으로 챙겨줘서 그런거 아닌지 생각혀봐 친구들은 너가 하는만큼 안받고 안주고싶을 수 있음 주는만큼 돌려받길 원하면 서운한건 끝도없어 ㅠㅠ 웃기지만 걍 내가 이렇게 챙기는게 좋아서 했다는 마음으로 해야 뒷끝도 안생기더라고…
파바에서 사준걸 대충으로 치부하기엔 그 친구들도 대충하려는 마음은 아니었을겨.. 뭐 혹은 돈이 없거나..?
카톡하나 없는 애들은 걍 애들이 됨됨이가 안된거니 걍 몇만원에 인간관계 정리했다쳐도 되구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예랑이 성 씨가 "육" 인데 이름 뭘 해도 좀 어색해;ㅋㅋ415 10:1232442 1
이성 사랑방남익인데 여자들 답 부탁해 210 1:0133771 1
일상난 사생활보호필름 안 쓰는 사람들 신기함 ㅇㅇ234 13:5215654 0
T1🍀PM 10:00 롤드컵 4강 VS GEN전 달글🍀89 12:115334 1
일상난 교사, 공무원 지인이 일 힘들다 그러면 속으로 비웃음128 16:282465 3
아 저녁 뭐 먹지 10.25 12:16 13 0
안경익들 회사 다닐때 무조건 안경써???아님 렌즈?? 5 10.25 12:15 25 0
머리 떡진 채로 나가게 생김 10.25 12:15 13 0
술 어느정도 먹고 취한 상태에서 아무리 술 먹어도 그 상태 쭉 유지면 술 잘 먹는건.. 10.25 12:15 12 0
에어팟 맥스 만족하나여3 10.25 12:15 29 0
나 커플유튜버 안보는데 얘네는 꼭 챙겨봄1 10.25 12:15 38 0
학원 여자 꼬시러 다니는 애들 있다는 거 찐이구나... ㅎ3 10.25 12:15 2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곧 200일 되는 커플 스킨십 진도 16 10.25 12:14 461 0
이성 사랑방 카톡 이별 통보 어떤 시간대가 가장 잔인해? 7 10.25 12:14 138 0
나 이제 아침에 일어나서 10분씩 스트레칭 할려고 10.25 12:14 15 0
전담 기기 오프라인이 더 비싸?2 10.25 12:14 22 0
토익 600대이면 기본서부터 사는게 나아?6 10.25 12:14 41 0
왼쪽 가슴이 타는듯한 통증있는데11 10.25 12:14 41 0
브이로그하려하는데 카메라 살까 폰으로 할까4 10.25 12:14 69 0
이성 사랑방/이별 어제 차였는데 며칠 후에 연락해야 붙잡힐 확률이 커ㅠㅠ? 20 10.25 12:14 200 0
뷰티 디바이스 쓰면서 관리하는것보다 잠 많이 자는게 피부 훨 좋아보이더랗ㅎ2 10.25 12:13 21 0
오모리김치찌개라면 알지??7 10.25 12:13 213 0
도서관 책 잃어버렸는데 말해고 가격 그대로 물어주면 되나? 10.25 12:12 18 0
오전 알바의 최고의 단점11 10.25 12:12 892 0
매가커피 알바들아5 10.25 12:12 25 0
추천 픽션 ✍️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7 17:08 ~ 10/27 17: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