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도 딱히 지적한적 없어서(둘다 잘하심)
고칠 이유 모르다가 크니까 주위에서 난리길래
고쳐야하나보다 하고 고치려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엄빠가 오히려 그거 하나 가지고 널 판단하는 사람들은
그거 아니더라도 널 판단 할 거라고
젓가락질 못해서 더럽게 먹는 것도 아니고
피해주는거 없으니 굳이 스트레스 받지 말라하셔서
그 뒤로 진짜 고쳐야 할 의미를 못찾음
(설마 이걸로 엄빠 욕 하는 사람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