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혼자서 조용하게 울 수 있는 곳 없을까..

너무 힘들어서 울고 싶은데 가족들이랑 같이 살아서... 어디 없을까 ㅜㅠㅠㅠ

[익인1]

차를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거기서 울어

[익인2]

코노

[익인3]

노래방

[익인4]

코노 룸카페 마땅한 곳 없으면 대실이라도

[익인5]

코노

[익인6]

나 울 동네 모텔 예약해서 울다 옴 막 펑펑 울어도 시끄럽다고 안 하더라

[익인7]

아 글 너무 가슴아파.....좋아지는 날이 반드시 올거야 너무 울진말고 한번울어버리고 맛있는거 먹고 따뜻하게 샤워도하구.. 재밌는 영화도 한편보고.. 응

[익인8]

나는 샤워하면서 음소거로 울어

[익인9]

교회 예배당

[익인9]

차없고 돈 없으면 근처 대형교회 예배당 가서 실컷 울고 나와

[익인10]

계단!!!‘

[익인11]

그냥 공원 벤치

[익인12]

쏘카 빌려서 거기 앉아서 울기..?

[익인13]

이불속ㅜ

[익인14]

나는 이제 몰래울기 고수됐음

[익인15]

장례식장 안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울다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

[익인15]

아님 슬픈 영화 틀어 놓고 영화보고 운 척하는 방법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