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되면 겪는 일(다는 아니지만 경험담 적어봄)

1. 젖살 완전히 다 빠진건 당연하며 눈가 잔주름,

입가 팔자주름이 슬슬 선명해지기 시작함

피부과 최소 주기적으로 가야함

2. 어릴때부터 20대 초반때까지 좋아했던 치킨, 마라탕

이런거 더 이상 못먹음 왜냐면 소화 느려지고 위랑 장이

좁아졌기때문 살도 슬슬 안빠짐 운동 필수…

마음껏 많이 못먹고 체력도 떨어져서 밤 새면 다음날 힘들고 최소 10시간은 자야 피로 풀릴까 말까임

3. 10대 20대 초반때 했던 노력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되는지 각자 이미 인생이 결정되는 어른 나이임

만약 공부를 열심히 하고 스펙 경험을 열심히 쌓고

인생 경험이 많고 준비를 많이 하고 돈을 많이 모은 사람들은 거의 성공하며 갓생을 살면서 걱정없이 평생을 먹고 살거지만 뭔가 해둔게 없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인생이 실패했다는걸 알고 느껴서 갈피를 못잡은채

생각없이 평생 끝을 맞이할 것

그래서 14~23 사이에 어른들에게 조언을 많이 구하고

노력하고 길을 찾고 경험해야한대

[익인1]

3은 되게 극단적이네 ㅋㅋ;

[익인2]

쓰니의 경험은 그렇군...

[익인3]

인생은 한치 앞날을 모르는것 ~!
지금의 내 노력이 또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지

[익인4]

서른 중반이 썼다했으면 믿었을 것 같은데

[익인5]

3이 넘 극단적인데 20대면 아직 젋은데

[익인6]

진심 3까지 싹다 공감 안 된다..... 난 아직도 볼살 빵빵 주름 없고 여전히 떡볶이 마라탕 좋아함 근데 운동은 몸매 가꿀 겸 하게 됨 마지막으로 20대 중반에 평생이 결정되기엔 20대 후반에 이직하는 사람들도 많고 새로운 공부 새로운 직무에 뛰어드는 사람들도 많음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20대 중반... 웃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