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보다 2살 어려 그리고 나랑 같이 일해서 친한 남자선배가 있음 나보다 9살 많아. 근데 고민이 있거나 힘든일 생기거나하면 남자선배가 생각나고 연락해서 털어놓고 싶고 그래.. 애인을 안 좋아하는건 아닌데 어린 사람한테 말해봤자 뭐해 이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