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혼자다니는 애가 아니라 분명 반에 한명씩은 남들이 피하고 싫어하는 사람 있었고 대놓고 하는 학폭부터 알게모르게 뒤에서 싫어하고 욕하는 은따도 학년에 한명씩은 있잖아
근데 그런 상황에서 나랑 얘기도 잘 안하는 애를 위해서 그건 아니지 않냐 너희 왜 피해준것도 없는데 뒷담화하냐고 진심으로 제지하기 쉽지않아.. 선생님들도 나서서 해결 못하는데 이제 막 2차 성장 끝낸 애들이 얼마나 어른스럽게 대처할 수 있을까. 방관자도 똑같은 쓰레기라고 욕 많이 하는데 그 상황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된다.
대학 졸업하고 직장에서도 뒷담화하고 그러면 그걸 먹는게 아니라 그냥 긍정도 부정도 안하고 쉬쉬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