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이유로 늘 그래왔음
소리를 치고 욕을 하고 싸우고를 수차례 해도
자기가 그 말을 뱉는 게 더 중요함 자기 기분, 자기 생각을 무조건 나한테 뱉아야 하나봐
배려라는 게 없고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음
권의적이고 나르시즘 가스라이팅 비슷한 걸 시도함
자기 말만 맞다는 사람 치고 진짜 맞는 말 하는 사람 없지
엄마는 아직 50대인데 이미 말안통하는 고집 개 쎈 할머니가 보임
너무 스트레스
내가 거기서 발악해도 내가 힘들고
내가 참아도 곱씹을수록 화가 올라와서 힘들고
엄마는 잘못한 걸 모르고 고칠 생각도 없고 자기 말이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꽂힌 어떤 건 남자친구 욕이라서 난 어디가서 한풀이 할 때도 없고 혼자 속이 쓰리고 서럽고 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