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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여자는 고시공부다 여자는 집에서 공부를 해야된다

집에서 안되는 애들은 나가서도 공부 안된다

어떤날에는

나가서라도 공부를 하지 안나간거보면 확률이 낮다

너가 하면 뭐든 늦었다 고시공부 하지말고 쉽고합격률높고 돈적게주는데 시집잘가는거해라

나가서 놀아라 누가 너한테 강압적인 분위기라도 형성하고 자존감 깎고 방해라도 했냐 누가 널 그렇게 못놀게했냐

어떤날에는

시집가지말고 여자들이랑 살아라

나가지 말아라 밖에 요즘 사람 잘없다

니나이에는 잘 안논다 젊은애들 홍대에 많다

비싼동네 핫플 이런데 가지마라 거기 사람 별로없고 위험하고 별로다

내 나이 20대임 쟤 말 들으니까 자꾸 내가 늦은거같아서

나가 놀고 옷사는것도 늦은거같고 친구만나는것도 늦은거같고 그냥 다 늦은거같음

원랜 항상 앞서가는 사람이었어

동생 가까이하고 이렇게됨

근데 얜 묘하게 내가 잘돌아다닐때 했던것들

다 따라하고, 나더러 하지말라는거 보란듯이 다녀오고 자랑해

등등

근데 얘는 지적으로 장애있어서 의대간다고 졸라서 내몫까지 지원받고 나 1년 휴학시키고 3수하고 지거국갔어

그리고 남미새인데 생존을 위해 여미새인척(ㄹㅈ)도 함

왜냐면 얘가 나 상습 성추행했는데 그걸로 서 끌려가기 싫고 동정받고싶어서 여자도 좋다고 구라친거같기도 해

서 끌려가기 싫어서 대뜸 먼저 욕하고 때리더니 자기 때려보라고 유도한적도 많을만큼 인간이 이상한데에만 굴리고 질낮아

그리고 애완동물 데리고 와놓고

넌 이제 집에서 얘만 보느라 못나가겠네

ㅇ하고

보는 앞에서 실수인척 동물 죽이려고도 여러번했어

사과안했어

난 나한테 왜 저러는지 이해가 잘 안가거든

왜냐면 나는 쟤한테 내가 잘될때나 없을때나

항상 잘해줬어서

내가 누리고 싶은만큼 동등하게 권하고 대해줬던 애야

솔직히 배신감 커

도움 전혀 안되는데 당당?한거같이 말로 우기는것도

솔직히 한심하고 사람으로 안보여

걍 열폭이야?

인성 안좋고

지능도 심하게 낮으면 (지적장애 그 이상)

서로 득 볼꺼 있는 가족끼리도 앞날 막아?



 
익인1
그냥 답 나왔잖아 지적 장애 있다며... 병원을 가야 함 너 동생은
2개월 전
글쓴이
안나으니까 ㅎ
가족들도 저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방관하는걸
부모 아닌 형제라 나한테만 개기는데 나만 손해보잖아

2개월 전
익인1
가족들이 다 방관하면 솔직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독립을 해야 함.. 최대한 동생이랑 안 엮여야 하고 계속 곁에 있으면 저런 식으로 너 자존감 다 깎아먹을 거야
저런 동생이랑은 절연해도 난 이해함 진짜 가족들도 이해해줘야 할 정도야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가족들이 내 속도 슬슬 긁어
독립은 경제적으로만 했고 돈모으고 집사야되니까 무작정 나가면 사치같아서 집에 있어
쟤네 기분 봐가면서 말섞고 아닐땐 피해
진짜 심할땐 보기만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덜덜 떨리고 토나올거같아서 쳐다도 안보고 말도 안섞고 친한척하든말든 우울해서 해코지만 피하려고 걍 종일 문닫고 갇히듯이 피해있었어
밖에서 정말 신나게 웃고 떠들더라 들으라는 듯이
진짜 악마같았어

2개월 전
익인1
글만 봐도 쓰니가 얼마나 괴로운지가 보여
가족들도 방관하고 폭언 들으면서 혼자 견뎌내는 거 진짜 죽고 싶을 것 같은데 어떻게 버티고 있니..ㅠ
내가 완전한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영역도 아니고 해 줄 수 있는 게 지금 이렇게나마 얘기 들어주는 것뿐이라 마음이 아프다
현실적으로 독립이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니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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