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타도 잘하고 싶었을텐데
자꾸 맘대로 안되서 얼마나 맘고생 했을까
인터뷰에서 맴찢 느꼈는데😢
어제 써니☀라서 좋은게
도현이에게 잘한다 잘한다 해주고,
감독님한테 어필하라고 북돋아주고
마지막으로 너는 이미 선발투수다
자신감을 가져라는 말에
내가 다 진짜 찐 눈물나더라고😭
기아는 올해 투수 복이 유난히 좋아
동하도 도현이도♥💛
갑작스럽게 다가온 선발이지만
차근차근 해나가고 성장하는 모습이
진짜진짜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