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딱 많이 설렐떄까지만 썸 타다가 상대방이 고백할 때 바로 자르거나 상대방이 고백할 거 같을 떄? 아니면 슬슬 스킨쉽을 좀 내가 생각한 바운더리보다 많이 하려는 티 날 떄 바로 썸붕냄
연애로 넘어가면 이상하게 그 설렘이 딱히 없음
애초에 내가 뭐 연예인 급 예쁜 얼굴이라 상대방도 연예인 급 잘생긴 남자를 만날 수 있고 그런 게 아니잖아
그래서 뭐 막 미련도 없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