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고, 내 친구한테 뒤로 연락질 하고 28살먹고 일도 안하고 우리집에 빌붙어삼
걍 이정도면 걍 똥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가자 하는데 갑자기 집 찾아와서 내가 미안하다 다시 잘해보고싶다 이러길래 싫다고 저리가라고 하니깐 그럼 마지막으로 한번만 하자 이러고있음ㅋㅋ
저게 3달전인데 어제 바꾼 번호로 새벽에 "너랑 헤어진거 후회된다, 너만큼 가슴 큰사람 없다, 다시 만나고싶다 이런말 쳐하고 부재중 4통 찍혀있음 와 짜 ㄹ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