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연락 안되더라도 B는 그냥 아무 말도 안함
나중에 서운했냐고 물어보면 “회사 바쁜 시즌이잖아. 시즌 끝나고 자주하면 되지” 이런 말 함
-A가 원하는 식당, 음식은 곧 B가 원하는 바라고 함
A가 행복해하는 게 B의 행복이라고 함
-A가 데이트 나와서 잠 자면서 피곤하다고 해도 B는 “컨디션 안좋은데도 만나러 나와줘서 고마워 너무 감동이야“ 이러고
-공휴일에 A가 연락 안되도 B는 “오랜만에 쉬는 날인데 푹 쉬어야지 너무너무 잘했어” 이래
-여행 갈 때는 A한테 가고싶거나 하고 싶운 거 있냐고 먼저 물어보고, 그거 토대로 B가 엑셀에다가 계획 딱 딱 세워서 공유함. 길 안내도 B가 함
-A가 카톡 프사 바꾸면 B가 “내가 뭐 서운하게 한 거 있어?”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