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상처 많이 받았는데 여전히 마음이 남긴 했나보다
별볼일 없는 애라고 속으로 합리화하려고 해도
너무 행복했어서 너가 좋은사람 같이 느껴지네 연인으로서는 내가 더 잘 해준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