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따로 살고 있긴 한데 연락오는 것도 스트레스받아서 그냥 남남으로 살고 싶어 나 어릴 때부터 술주정 지긋지긋하게 부려서 큰소리나면 벌벌 떨게 만들고 엄마랑 할머니한테는 손찌검 한 적도 있어 근데 다른 가족들은 너 때린 것도 아니고 돈벌면서 너 키워줬는데 그래도 너가 딸이니까 챙기라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