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글에 댓글을 달거나 내 댓글에 대댓달릴 때
누군지도 모르는데 익숙한 사이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반말하곤 이야기 나누는 게
너무... 설레,,
현실에선 낯가림 심해서 이런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