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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1l

아빠한테 종종 본인 성격대로 행동하는 것도 마음에 안 들고 어디 여행 가면 계속 피곤한 티 내고 집에 가고 싶다 그러고

뷔페를 가도 본인이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본인 것만 슥 챙겨와

이번 주도 내가 휴가라서 다 같이 토요일에 계곡 가자고 해서 일부러 본가 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본인 친구랑 놀러갈 거라 그러고

동생은 보면 그냥 항상 기분이 안 좋음 그게 기본값이고... 월요일에 동생 생일이었어서 내가 옷 사준다고 약속 잡았었는데 약속 전 날에 우리 만나기로 한 거 안 잊었냐 연락 하니까 그 시간까지 못 간다고 친구랑 약속 있대서 내가 선약인데 뭐 하냐니까 멍 때리는 이모티콘만 달랑 보냄

왜 이렇게 동생이... 크면 클 수록 그대로고 철도 안 들고 막 답답하지 ㅠㅠ



 
익인1
몇 살인데
2개월 전
글쓴이
동생 23
2개월 전
익인1
걍 사춘기 같긴 한데 냅둬 성향 자체가 좀 솔플같기도 하고..
2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ㅠㅠ 근데 이왕 가족끼리 놀러가서 재밌게 놀면 좋은데 항상 혼자 초쳐서 답답~하다ㅠㅠ 그냥 이해해야 하나
2개월 전
익인1
그냥 저런 성향인 애들 있음 우리 집 혈육도 그런데 걍 그러려니 하는게 나음
가족끼리 챙기는 것도 걍.. 안 해보고 할 생각 없어서 그럼 막내라 더 그럴 수도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본문은 둘째고 막내(셋째)는 착함! 암튼 그냥 이해가 답이구나ㅠㅠ 알았어 들어줘서 고마워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동생 23이야
2개월 전
익인3
뷔페는 뭐가 문제인 거지...?
2개월 전
글쓴이
약간 센스 문제임 어딜 가도 가족들 다 돌아다니면서 서로 챙겨줄 때 항상 동생만 엉덩이 무거움
2개월 전
익인3
걍 안 챙기는 게 답인듯? 걍 빼고 놀러가고 그래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내 마음도 그렇긴 한데 상처도 잘 받고 또 부모님 마음은 그렇지 않으니 같이 다니고는 있어ㅠㅠ
2개월 전
익인3
저러고 본인이 상처를 받아...?! 하 진짜 사람 마음 어려운듯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개어려움 예민한 편이라 쉽게 지치고 멘탈 갈려서 주위도 안 보고 그런 것 같아 솔직히 친구면 진작 손절했는데 ㅋㅋㅋ 내가 언니니까 화 한 번 안 내고 참는다ㅠㅠ

2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약간 오지랖 같지만 한번쭘 화내서 너 때문에 주변 사람들 힘들다는 걸 알려쥬는 건 어때 🤔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약간 폰 보면서 어. 어. 이쥘알일 거 같아서 시도는 안 해보긴 했는데 한 번은 나도 술 먹으면서 대화를 해보든지 해야 할 거 같깅 하네ㅋㅋㅋㅋㅠㅠ 함 해볼게~!!

2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파이팅~!!!!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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