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짱부러워..부모님이 돈이 많으셔서 취업 포기하고 편하게 살고있음..

시골이긴하지만 우리동네에서 잘사는 집 탑텐에 들거든? 진짜 돈이 워낙에 많아서 친구네 형제자매가 둘인데 셋 다 취업안하고 놀아도 될정도로 돈이 많음ㅋㅋㅋㅋㅋㅋ

원래 자식 셋이 취업하려고했는데 취업해도 부모님 밑에서 일하는거보단 돈이 안되기도하고 힘만 들까봐 셋 다 취업 포기하고 부모님 밑에서 일하거든 근데 평일 3시간씩밖에 안함..완전 꿀이고 개인시간 넘쳐나고 진짜 워라벨 장난아님..ㅜㅜㅜ

하..난 오늘도 나와서 일하는데 아까 그 친구한테 전화왔거든 오늘 같이 카페나 가자고..그때 한순간에 비교가 되더라..내가 아무리 뼈빠지게 일해도 이 친구 발톱만큼도 안된다는거ㅋㅋㅋㅋㅋㅋ헿 그래도 행복하긴해

[익인1]

행복하면 됐지 모

[익인2]

부모님이 무슨 일 하셔??

[익인3]

ㅋㄱㄱㅋ 근데 솔직히 부럽다
나도 백순데
압박감만 너무심함
빨,리 거지여서 돈모아야지 하는데
취준은 어영부영 하

[익인4]

쓰니가 말한대로 소수만 그렇고 대다수는 비슷하지~

[익인5]

그런애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생각하면 편행

[익인6]

농사짓는겨?

[글쓴이]

아니 아니 사업하시는거아

[익인7]

천장보고 살면 안돼~ 걍 논외로 치는게 마음 편해ㅠ

[익인8]

돈 많고 건강하면 진짜 개꿀인생임 부럽ㅠ

[익인9]

부럽당ㅋㅋㅋㅋ너무 비교하지말고 너만 힘드니까

[익인10]

부농인가...?

[익인10]

앗 아니구나

[익인11]

부럽다

[익인12]

나두 부럽다..... 나도 회사 다니기 싫어.... 나도 돈 많은 백수할래

[익인13]

부모님 밑에서 일하는거면 가업 물려받으려규 일 하고있는거 아녀??

[익인14]

좋겠다..

[익인15]

오 무슨 사업이길래 3시간 밖에 안하지

[익인16]

브ㅡ럽따ㅜ

[익인17]

개 부럽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