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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예의 없게 알바 하루 하고 튀어서 관두고 이런거 아님.. 다 내가 알아서 미리미리 말 하고 사람 구할 때까지 일 하고 관둔건데 알바 관둬서 내일 출근 안 한다고 얘기하니까 뭐 할 생각으로 그런거녜… ㅋㅋ….. 나 어짜피 용돈도 안 받고 알바 관둔다고 엄마가 나한테 용돈 다시 주는 것도 아닌데 왤케 화가 낫지…



 
익인1
쉬는걸 못보시나?
25일 전
글쓴이
좀 서운한디.. 나 고3 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안 쉬고 계속 알바만 했어…
25일 전
익인2
몇개월 했는데?
25일 전
글쓴이
지금 관둔 알바는 4개월
25일 전
익인3
어른들은 성실하게 일 오래 하는 게 당연하다 생각해서 그러는 거래 갑자기 별 이유 없이 그만둔다? 상상도 못 할 일이라고 함 울 엄마도 예전에는 그게 맞다 생각했었대
25일 전
글쓴이
나도 성실하게 일 오래 하는게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ㅠ 이건 알바잔아.. 아 엄마한테 서웅하네…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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