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04l

매일 미리클 모닝하고 공부 좀 끄적이다가 운동 가고

남들이 보면 되게 갓생이고

본인도 만족하는 삶

근데 이러다가 취업 영원히 안함



 
   
익인1
내가 그래서 3년째 백수야
2개월 전
익인2
취업하면 미라클 모닝이고 뭐고 삶이 직장에 맞춰지거든
2개월 전
익인3
그런듯
뭔가에하고있는것에 만족하면
확실히 안좋은것 같음
걍 원서뿌리고
빨리취직하는게 답인듯

2개월 전
익인4
그치
자기가 멈춰있다는 자각이 없음
언뜻보면 잘 살고 있으니까

2개월 전
익인5
레전드인정
2개월 전
익인6
이츠미
2개월 전
익인7
ㄹㅇ 그리 살면 부모도 크게 뭐라 안함
2개월 전
익인8
어떻게
그게 갓생이지..?

2개월 전
익인19
나름 갓생 아닌가
2개월 전
익인24
이도저도 아니게 사는 거라 본인 원하는 목표 달성 못할 확률 되게 높거든요
2개월 전
익인9
남들이 일끝내고 휴식으로 하는걸 하루 일과로 하니..차라리 화가 많은 사람들이 빨리빨리 취직하고 퇴사하고 은근 자리 잘잡는듯
2개월 전
익인10
부모님이 당연하게 지원해주거나 돈 좀 모아놓은 백수가 진짜 나태해지기 쉬움
2개월 전
익인11
ㄹㅇ 평생 이렇게 살수만 있다면 이렇게만 살고 싶음
2개월 전
익인12
내가 그러다가 갑자기 취업하고 싶어서 냅다 이력서 넣고 취업했어 완벽한 준비는 안되겠다 싶어서 넣었는데 덜컥 붙어서 벌써 삼년차,,,
2개월 전
익인13
글쎄..백수인데도 혼자 그렇게하는애들은 어떻게서든 해결함
2개월 전
익인14
안정적이려면 돈이 많아야함 돈 많으면 나도 저렇게 살고싶은데
2개월 전
익인15
저건 그냥 부모님 지원 있으니까 가능한거 아님?
지원 해주신다면야 저렇게 살 만 한듯
그리고 뭔가 저렇게 살아봤으니 취업 금방 할 것 같아 어쨌든 놀기만한건 아니잖아

2개월 전
익인17
왜 내 이야기가
2개월 전
익인18
노는 게 부러울 뿐 갓생같아보이진 않음....
2개월 전
익인20
내 뒷담 까지마
2개월 전
익인21
그렇게 살다가 대뜸 새로운 쪽으로 일하고 있움
2개월 전
익인22
헐 난데 쩝
2개월 전
익인23
일에지친 나로써는 정말 좋은 삶같다…
2개월 전
익인25
..총 맞고 갑니다
2개월 전
익인26
부모가 돈만 많다면야
2개월 전
익인27
나넹
2개월 전
익인29
맞아….특히 본가사니까 나갈 돈도 없고 취업 계속 미루게 됨 이 삶을 놔두고 굳이 힘든 길 가야하나? 싶어지는
2개월 전
익인30
아무것도 안하는거 보다는 뭐라도 하는게 낫긴하구 그러다가 얼떨결에 지원도 해보고 운 좋게 합격되기도 하더라
너무 걱정하지마 잘 하고 있어

2개월 전
익인31
그냥 부모님 돈이 많아서 가능한거
2개월 전
익인32
나다
2개월 전
익인33
ㅁㅈ 퇴사하거 저러다가 3개월만 쉬어야지~ 하고 8개월쉼
2개월 전
익인34
억 나임..
2개월 전
익인36
심지어 부모님 재정적 지원 가능한 평범한 중산층이 젤 위험함 지금당장은 지원 가능하니까 더 궁핍함 간절함이 없어서… 재벌 아닌 이상 부모님이 평생 지원해주실게 아니니까
2개월 전
익인37
멀리서 보면 기특하지만 가까이서 볼땐 목표없이 사니 안쓰러움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기독교는 절대 안 만난다는 남자 이해돼?625 11:3949304 5
일상알바 이거 내가 잘못한거임...? 사장이 ㄴㅏ한테 겁나 화냄312 12:4644370 3
일상 어제 굶어서 방금 배달시켰는데 양 봐봐275 10:2551909 0
일상직장동료가 3주째 감기면 빡쳐?? 269 10:1236816 0
야구 묵묵하게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들117 12:4336748 0
이성 사랑방 떠날거면 23:53 1 0
이성 사랑방 있잖아 기념일은 하루 늦게 챙기는것보다 일찍 챙기는게 낫다고 하는데 23:53 1 0
종이질감필름 붙이면 필기할때 조아? 23:53 1 0
나 한달 다이어트하고 두달 쉬고 한달 다이어트 하게.. 23:53 1 0
다른팀 상사? 가 맨날 업무로 한숨쉬는데 듣기싫어 23:53 1 0
이번에 졸업했는데 동기들이 나 별로 안반기는 것 같음..ㅎ 23:53 1 0
속건조 있는 익들아 토너 이거 추천한다 23:53 1 0
이성 사랑방/ 나 쎄게 생겼는데 귀염상 되는 방법 없을까…?ㅠㅠㅠㅠ 23:53 1 0
이성 사랑방 썸남한테 괜한 소리한것 같아 23:52 11 0
경주 황리단갈이나 그 근처에서 소박하게 즐길만한 거 없을까? 23:52 3 0
에어부산 원래 모바일탑승권? 카톡으로 안와? 23:52 5 0
최근꺼 금쪽이 보는데 남편도 넘 폭력적이다... 23:52 12 0
잘 챙겨주시는 대리님이 계셨는데 퇴사한대 23:52 15 0
얘들아 계명대 어때??...5 23:52 22 0
예술의 전당 작가로 발탁된거면 대단한거야? 23:52 7 0
익들은 오래 다닐만한 회사 찾았어??? 23:51 16 0
제발 골라줘...하루종일 고민하느라 힘들다 ㅠ6 23:51 32 0
너희 생일선물로 휘낭시에 마들렌 이런거 받으면 어때?4 23:51 13 0
밤에 잠 못자는거 미치겠네 23:51 13 0
유튜브 프리미엄 돈 안 빠져나간 거 하루 뒤에 다시 빠져나가? 23:51 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었다. 전부 조선인의 외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