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경찰학?? 때문에 안 될 거 같다고 노량진 기숙 학원 이번주 내로 알아보고 들어간다길래 알겠다고 어쩌구 말 하다가 내가 방해 될 수도 있겠네 이러니까 아무 말 안 하길래 그럼 그냥 헤어지자 했어 연애 할 상황 아닌 거 같다고ㅎㅎ,, 그러니까 울더라 미안하대 자기가 못 봐서 그렇게 만들었다고,, 근데 얼마나 나랑 같이 놀러가고 싶다고 열심히 노력했는지 알아서 원망보단 뭔가 씁쓸하다 뭐 괜찮아 지겠지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