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37도 넘는 더위는 거의 없는데(서울기준)
5월부터 30도 넘더니 8월 중순 넘어서도 35도를 넘어서는 장기 더위가 활약중. 따라서 역대 최장기간 열대야를 초래하는거고.
기후위기 없었던 과거에는 미친듯한 더위는 7월 막주에서 8월 초까지 단타로 끝나서 그나마 살만했음
아무리 더위가 맹위를 떨쳤어도 8월 둘째주 넘어서서 입추정도 되면 기가막히게 열기가 사그라들었는데 말야..
한마디로 여름이 일찍오고 늦게 간다는거 ㅇㅇ
지구 멸망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다들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