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쁘면 모를 수가 없지 않아??

나도 예쁘다 예쁘다 소리 많이 들어서 내가 예쁜가? 생각했던 적 있는데 ㄹㅇ 반박불가 지인자 예쁜 사람들은 이런 생각도 안함.. 아 난 여자구나 수준으로 본인 예쁜거 걍 모르면 바보 수준임..

이성한테 인기 걍 개많고 한번 마주친 사람한테도 무조건 연락오고.. 번호 물어보는 건 기본이고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주목받고 등등 내가 겪어본 삶은 아닌데 참 피곤하겠다 싶을 정도던뎅...

진짜 예쁘면 본인이 예쁜지 안예쁜지 모를 수가 없고 헷갈릴 수가 없음

[익인1]

일부러 모르는척 하는건가

[익인2]

알겠지 그런 언니들은

[익인3]

네가 말하는 정도면 짱예인 사람들 같은데 솔직히 예쁨 이상만 돼도 눈치는 채지

[익인4]

주위에서 우선 가만히 안 두니까 모를 수가 없긴 하지 ㅋㅋㅋㅋ

[익인5]

모릉 수가 없음 길에서도 들음

[익인6]

모를 수가 없어 예쁜걸 모른다는 건 자존감이 낮거나 안 예쁜거임

[익인7]

모를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