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주로 낮에 남친이랑 통화하는데 좀 시끄러웠는지 엄마가 소리 다들린다고 맨날 조용히 하라고 하시거든
근데 남동생은 주로 새벽에 지 여사친이나 친구랑 전화하는데 걔한테는 아무말도 안해...
오늘도 통화했다가 엄마한테 한소리 들어서 짜증나서
엄마 아들이나 조용히시켜~ 아들한테 한마디도 못하고 조용히 못시키면서 나한테만 뭐라해 이러고왔는데
솔직히 불효고 뭐고 너무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