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남의 우울받아주는거 힘들구나

처음에는 안쓰럽고 달래주고 싶었는데

지속 되니까 넘 힘들다

[익인1]

나도ㅋㅋㅋㅋㅋㅋㅋ 달라지지도안ㄹ는데 맨날 신세한탄하는거 들어주는거 가족도 못할짓임

[글쓴이]

이게 들어주고 달래주고 그래도 내 나름의 해결책을 말해줘도 다 부정적으로 듣고.. 더 이상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익인1]

근데 부정적인 사람은 옆에서 조언해줘도 어차피 지 ㅈ대로 살더라 ㅋㅋㅋㅋㅋ그냥 손절하는게 쓴이 정신건강에 더이로울거임 그런애들은 어차피 남이 말한다고 듣는 애들이 아니거든

[글쓴이]

익인이는 결국에는 손절했어?ㅠㅠ

[익인1]

나는 카톡이랑 전화다 그냥 차단박았어..전화 거의맨날하고 타지에살았어도 3개월?마다 한번씩보던 사이인데 외로워도 그냥 내 정신은 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