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조금만 생각해봐도 되거나 자연스레 알 수 있는걸 못한다고 해야하나? 예를들면, 친구랑 대화할때
나: 너 돈 찾았어?
친: 아니 주말이라 월요일 점심시간에 다녀오게
나: 그래야겠다
대화중
친: 다음주엔 또 뭐먹냐
나: 그니까ㅠㅠ 맞다 저번에 우리가기로 했던 곳 월요일에 갈래?
이런식이야.. 이전 대화를 잊을 것도 아닌데 사건들을 연결을 못시켜..친구들은 그냥 놀리고 말았지
그러다가 취업을 했는데 일을할때 똑같이 연결을 못시켜서 업무를 하는데 자꾸 바보 같이 물어보게 되는거야
진짜 작은건데도 듣고나서 아..하게 되니까 너무 스스로가 한 것 같고
나 평소에 집중못하는 편도 아니고 대체 뭐가 문제일까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