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려고 말해놨는데 자꾸 부장님이 한번 더 생각해보라고

쌩신입인데 업무가 내가 생각했던거랑도 다르고 안맞는다는 느낌들어서 못하겠다 말하고 사람다시 뽑으려고 공고까지 올려놨는데 부장님이 자꾸 어딜가나 똑같다고 일 고작 한달해보고 내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 어떻게 아냐고 1,2년은 해봐야된다고 자꾸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는데 난 몇개월 질질끌고 그만두는것보다 아예 아닌것같으면 바로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다시 취준해보려고 하는데 자꾸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니까 먼가 고민됨

[익인1]

아닌거 같으믄 빨리 그만두는게 맞음
근데 쌩신입들 중에 퇴사하고 이직했다가 후회하는 경우도 되게 많음
그때서야 아 그 회사가 괜찮앗던 회사구나.. 이러는거. 비교대상이 없었어서 괜찮았던 회사인거 모르고 나오는거지
너무 아니다 싶은거 아니면 계속 다녀보는것도 나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