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도 전애인이랑 통화했는데 둘 다 그런 상태야 좋아하는데 다시 만날 자신은 없어
내가 하루종일 욕해도 받아주고 상처받고 ㅋㅋ 그런데도 연락 기다리고..근데 다시 만날 자신은 없고
욕먹을거 알면서도 나를 차단했다가 풀었다가 반복하고 결국엔 차단 못하고
만나면 좋고 같이 있고 싶고 자기를 안아줬으면 좋겠는데 사귈 자신은 없대 이게 뭔 말인가 싶다가도 나도 그래
나도 전애인 좋은데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힘들고 싶지는 않아 이게 무슨 상태일까..
어제도 서로 좋아한다고 했는데 다시 만나진 않았어 나중에 같이 밥 먹자는데 그건 내가 거절했고
그냥 이대로 시간 지나면 까먹으려나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