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그럴 자신이 생기면 낳았으면 좋겠음
완벽한 부모가 되라는 게 아님 당연히 그들도 부모가 처음인데 서툴 수도 실수할 수도 있지
그저 자식이 원하는 건 그럼에도 부모님은 날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시는구나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믿음 뿐임
혼낼 땐 단호하게 하지만 그게 나를 싫어해서 혼내는 게 아니라 잘못된 행동이기 때문에 그걸 고쳐주려고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혼내는구나 알 수 있게 해줘야함
그게 부모의 역할임